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7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총평 == 전임 김성근 감독의 어이없는 마운드 운용과 선수 기용으로 인해 정말 한화는 많은 것을 잃었다. 무엇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팀 운영이 필요함에도 구시대적 팀 운영으로 팀이 그야말로 구제불능 직전까지 이어지게 한 장본인들은 정말이지 늘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열정적으로 응원하여주고 같이하는 팬들에 대한 예의까지 져버린 자들이다. 게다가 이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혹사를 당해 팀의 미래까지 망쳐버리고 말았으니,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'내부의 적'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. 한화는 이제야말로 리빌딩을 이뤄놔야 할 시기라고 본다. 더욱이 팀은 롯데, LG와 더불어 한국시리즈를 오랜기간 동안 진출하지 못한 팀들 중 하나다. 그나마 앞의 두팀은 훗날을 기약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진단이라도 있는 반면[* 롯데는 2015년부터 [[박세웅(1995)|박세웅]], [[김원중(야구선수)|김원중]], [[박진형]] 같은 영건 투수들을 만들면서 2017년 8월 대반등에 성공했고, LG도 같은 시기 [[이천웅]], [[채은성]], [[이형종]], [[유강남]] 등 신진급 타자들이 등장하면서 성과를 만들고 있다. 단 롯데는 떠오르는 타자 유망주가 [[나경민]], [[오윤석]]이나 [[김준태(야구선수)|김준태]], [[김민수(1998년 3월)|김민수]], [[한동희]] 정도 밖에 없어서 근시일 안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타선(특히 내야)의 약화가 불가피하고, LG는 대부분의 신진급 선수들의 경기력이 롤코를 타면서 양극단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약점이 존재한다.], 한화는 그런 것 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점. 이런 팀으로 계속 가다간 한화에게 한국시리즈, 아니 가을야구는 이룰 수 없는 꿈에만 머물 가능성이 크다. 모두가 속았음은 알려졌으나 끝내 [[김성근]]을 어지간하면 보듬고 가던 한화도 어찌할 수 없었다. 그간 한화 감독 중 시즌 도중 경질된 감독은 역시 혹사를 하고 승률도 썩 좋지 못했던 [[강병철]] 감독, ([[김성근]]의 대실패를 계기로 재평가 중인) [[한대화]] 감독 뿐이었다. 이제 내년, FA 자격이 되는 선수는 [[안영명]], [[이용규]], [[정근우]]다. 용병 계약, 국내선수 FA문제와 신임감독 인선에 따라 기존 멤버를 유지하여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할 것인지[* 현재 1군 라인업으로는 마지막 도전이 될 수 있다. 특히 내년마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할 경우 [[LG 트윈스]]의 [[6668587667]]을 넘어 최장기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(11년 연속)라는 불명예를 세우게 된다.] [[리빌딩]]을 이어갈 것인지 방향을 잡게 될 것이다. 용병 투수 혹사로 악명을 떨친 [[김성근/구설|전임 감독]]도 뒤늦게나마 내쫓았고, 불펜 출신이던 용병들이 늦게나마 복귀하여 잘 마무리를 하고 있으니 기존과 같은 투자로 유지할 것인지 여부도 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. 8월부터는 주전들의 줄부상에도 백업선수들이 잘 메워주면서 후반기에 고춧가루를 잘 뿌려주었다. 특이한 것으로는, 팀 실책을 91개밖에 안 하면서 공동 7위를 했다. ~~우리 보다 못한 팀이 6팀이나 있다니!~~ 수비율도 .980으로 롯데에 이은 2위(...)다. ~~말도 안돼~~ ~~4월달의 그 수비를 생각하면...~~ '''[[이상군|그리고 이때 이상군 대행이]] [[노리타(김성근)|모진 모함과 욕을 모두 감수해가며]] [[한화 이글스/2018년|벌였던 관리야구 즉, 팀의 재건과 리빌딩의 결과가 다음해 바로 결실을 맺게 된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